역사의 중심, 보스턴 : 티파티 선박과 박물관,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미술관, 프리덤 트레일, 커먼과 퍼블릭 가든, 펜웨이 파크, 퀸시 마켓과 파뉴일 홀
보스턴은 미국 역사의 뿌리가 살아 숨 쉬는 도시이자, 문화와 예술, 스포츠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뉴욕과 비교하면 다소 아담한 도시지만, 그만큼 걸어서 둘러보기 좋고 곳곳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이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보스턴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6곳을 꼼꼼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티파티 선박과 박물관에서 시작해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미술관, 프리덤 트레일, 커먼과 퍼블릭 가든, 펜웨이 파크, 퀸시 마켓과 파뉴일 홀까지, 각 명소를 세세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미국 독립의 시작점, 티파티 선박과 박물관보스턴 여행에서 미국 건국의 정신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이 바로 보스턴 티파티 선박과 박물관(Boston Tea Party Ships..
2025. 7. 9.
미국 시애틀 여행 :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 스페이스 니들, 치훌리 가든 앤 글래스, 워싱턴 대학교 캠퍼스, EMP 박물관, 디스커버리 파크 트레일
시애틀은 미국 워싱턴 주 북서부에 위치한 매력적인 도시로, 대도시의 세련됨과 대자연의 웅장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에메랄드 시티(Emerald City)’라는 별명답게 울창한 녹음과 맑은 공기, 예술과 문화가 가득한 공간들이 여행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줍니다. 이곳에서는 도시 중심에서 세계적인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차로 조금만 이동하면 광활한 국립공원과 자연 속 트레일도 만날 수 있어 다채로운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애틀 여행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여섯 곳의 명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 스페이스 니들, 치훌리 가든 앤 글래스, 워싱턴 대학교 캠퍼스, EMP 박물관, 그리고 디스커버리 파크 트레일까지. 각 장소마다 시애틀의 개성과 매력을 한..
2025. 7. 8.
미국 뉴올리언스 여행 : 프렌치 쿼터, 세인트루이스 대성당과 잭슨 스퀘어, 가든 디스트릭트, 미시시피강 크루즈, 고스트 투어, 마르디 그라 축제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한 뉴올리언스는 독특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활기찬 분위기로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을 매혹시키는 도시입니다. 프랑스, 스페인, 아프리카, 미국 남부 문화가 혼합된 이 도시는 특히 재즈 음악, 크리올 음식, 고풍스러운 건축물, 축제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뉴올리언스를 방문하면 단순한 관광을 넘어, 이 도시만의 개성과 열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뉴올리언스의 대표적인 명소인 프렌치 쿼터, 세인트루이스 대성당과 잭슨 스퀘어, 가든 디스트릭트, 미시시피강 크루즈, 고스트 투어, 마르디 그라 축제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각각의 장소는 뉴올리언스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보여주며, 여러분의 여행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
2025. 7. 7.
리마 옆 보물, 카야오 : 레알 펠리페 요새, 구시가지, 해양박물관, 칼레온 데 카마나, 이슬라 팔로마스, 라 푼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카야오(Callao)는 단순한 항구 도시를 넘어선 역사와 문화, 해양의 정취가 살아 숨 쉬는 여행지입니다. 스페인 식민지 시대부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던 이 도시는 지금도 과거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카야오에는 레알 펠리페 요새, 구시가지, 해양박물관, 칼레온 데 카마나, 이슬라 팔로마스, 그리고 라 푼타 해변 등 꼭 들러야 할 명소들이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페루 여행 중 꼭 들러야 할 카야오의 주요 명소 6곳을 중심으로 각각의 특징과 매력을 생생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역사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이 도시의 매력을 함께 알아보며, 여러분의 페루 여행 ..
2025. 7. 6.
신비로운 하얀 사막, 우유니 : 솔트 플랫, 잉카와시, 라구나 컬러다, 세멘떼리오 데 뜨레네스, 선라이즈 & 선셋 투어, 소금호텔
볼리비아 남서부에 자리한 우유니(Uyuni)는 세상에서 가장 큰 소금사막인 '우유니 소금사막(Salar de Uyuni)'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소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새하얀 대지는 하늘과 땅이 하나 되는 환상적인 미러 효과로 유명하며, 특히 우기에는 하늘을 반사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로 변모합니다. 그 외에도 신비로운 선인장 섬 잉카와시(Isla Incahuasi), 다채로운 색감의 라구나 컬러다(Laguna Colorada), 버려진 기차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세멘떼리오 데 뜨레네스(Cementerio de Trenes) 등 다양한 명소가 가득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우유니의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일출과 일몰 투어, 독특한 소금호텔까지 자세히 소개드리겠습니다. 볼..
2025. 7. 5.
대서양 끝자락의 보석, 세인트존스 : 더 룸스, 케이브런 국립사적지, 케이프 스피어, 시그널 힐, 젤리빈 하우스, 퀘이디 비디
캐나다 뉴펀들랜드 앤드 래브라도(Newfoundland and Labrador) 주의 주도인 세인트존스(St. John’s)는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자, 대서양을 바라보는 항구 도시로서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다채로운 건물들, 바닷바람이 부는 언덕, 유서 깊은 유적지와 활기찬 예술적 분위기는 세인트존스를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히 이 지역은 자연의 웅장함과 인간의 삶이 조화를 이루는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도시 곳곳에 숨어 있는 매력적인 명소들을 천천히 둘러보는 재미가 매우 큽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인트존스의 대표 명소인 더 룸스(The Rooms), 케이브런 국립사적지(Cape Broyle’s Quidi Vidi Battery), 케이프 스피..
2025. 7. 4.